뭐니뭐니 해도 엄마 집밥이 최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술의 종입니다 오랫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게을러서 죄송합니다 흑흑 술의 종은 최근에 코로나19로 인해 시간만 나면 본가로 내려가 있네요 덕분에 엄마께서 해주시는 맛있는 밥상을 받게 된것이 개이득! 최고로 맛있었던 굴전! 사먹는것보다 맛있어서 비법을 여쭤봤더니 물기 뺀 굴에 밀가루를 살살 입혀 참기름 약간 섞은 계란물에 지지신다네요! 소금간은 생략하냐고 여쭤보니 굴 자체에 간기가 있기 때문에 소금간을 하면 짜지니 생략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레알 핵 맛있습니다 여러분 저만 먹어서 죄송할 정도! 여러분도 굴 생기면 한번 꼭 저렇게 부쳐보세요~ 이곳저곳 김장철이라 술의 종이 좋아하는 생김치도 있고요 시장표 생미역으로 미역초무침도 뚝딱 새콤한게 맛있어요 천연 소화제 동치미! 술의 종이 최..
취미생활/만들어먹기
2020. 12. 7. 01:05